KAIST, 뇌 신호까지 측정하는 ‘전도성 고분자 기반 전극 물질’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한국과학기술원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Emerging 나노소재
- 발행일
- 2024-08-07
- 조회
- 119
본문
● 스티브 박 및 박성준 교수(한국과학기술원) 공동 연구팀은 3D 프린팅으로 다양한 형태의 생체전자소자를 제작할 수 있는 전도성 고분자 기반 전극 물질을 개발
● 연구팀은 전도성 고분자를 나노미터 크기의 콜로이드 형태로 가공해 유화작용을 유도함으로써 잉크의 유변학적 특성을 개선하고, 생체 적합성에 악영향을 미치는 독성 물질을 원심분리 공정을 통해 제거
● 이어 연구팀은 3D 프린팅이 가능하고 후처리 공정이 필요 없는 고전도성 하이드로젤 잉크를 제작하여 심전도 측정(ECG)ㆍ근전도 측정(EMG) 측정 타투ㆍ뇌 피질전도도(ECoG) 측정소자ㆍ3D 뇌 탐침 측정 소자를 개발해 기능성을 검증
● 본 연구는 원하는 위치 및 심부 영역의 뇌 신경세포를 자극 및 측정할 수 있어, 향후 뇌의 심부 영역에서 뇌의 활성화 원리를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Nature Communications (2024.07.11.), 3D printable and biocompatible PEDOT:PSS-ionic liquid colloids with high conductivity for rapid on-demand fabrication of 3D bioelectronics
※ 한국연구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