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장기간 작용 가능한 나노항응고제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베리타스알파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나노 치료
- 발행일
- 2024-08-13
- 조회
- 115
본문
● 박주호 교수(건국대) 연구팀은 나노기술을 활용해 항응고제인 헤파린을 자가 조립·나노화시켜 장기간 작용이 가능한 나노항응고제를 개발
● 연구팀은 항응고제인 헤파린이 스스로 모든 기능을 유지한 채 나노입자로 변신하는 기술을 개발, 항응고제가 물에 녹으면 스스로 나노화가 되어 나노입자를 생성해 장기간 작용하도록 설계
● 연구팀은 나노화된 다당류 항응고제가 체내 단백질인 알부민에 결합하면서 장기간 안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확인
● 본 연구는 심부정맥 혈전증, 폐색전증, 심방세동 등 만성질환의 증가와 고령화 인구의 증가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 항응고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로 이어질 전망
Nature Communications (2024.08.08.), Nano-anticoagulant based on carrier-free low molecular weight heparin and octadecylamine with an albumin shuttling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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