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소재연구 혁신거점(허브) 구축·활용방안 확정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저자
- 종류
- 정책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10-14
- 조회
- 1,953
본문
‣ 추진배경
□ 소부장 2.0, 미래 공급망 창출로 GVC 재편에 선제적·공세적 대응
ㅇ 日 수출규제 이후 코로나19, 美·中 무역갈등 등으로 촉발된 글로벌 분업구조의 균열은 교역의존도가 큰 우리나라에 중대한 위협
* GVC 의존도(’19, 무역협회) : 韓 55%, 佛 53%, 獨 51%, 日 45%, 美 44%, 加 43%
ㅇ 근본적 소부장 기술력 확보만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무기로, 핵심품목 기술자립을 넘어 신시장·신산업 창출 미래기술 확보 추진
□ 차세대 소부장의 원천, 혁신적 미래 新소재 선점 필요
ㅇ 소재는 부품 및 제품의 성능과 부가가치를 좌우하는 핵심요인으로, 특히 첨단산업의 경우 소재혁신을 통해 산업의 주도권 선점 가능
* 첨단산업에서 소재 기여도(‘16, The Advanced Materials Revolution) : IT 70%, 에너지 60%, 바이오 50%
ㅇ 혁신적 특성을 갖는 新소재를 조기에, 경제적으로 확보하여 차세대 소부장 수요를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 선도역량을 축적할 필요
* 신소재 개발에서 상용화까지 20년 이상 소요(예시 : LED의 경우 ‘90년대 최초개발
→ ’05년 상용화)되고 성공 가능성은 낮으나, 개발 성공시 장기간 시장 독점 가능
□ 데이터 수집·공유·활용 플랫폼을 통한 소재 R&D 파이프라인 혁신
ㅇ 최근 데이터 활용을 통해 실험·이론에 의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첨단소재 개발기간을 단축시키려는 움직임이 빠르게 확산
* 美 소재 게놈 이니셔티브(MGI), 日 머터리얼 DX 플랫폼, EU Battery 2030+ 등
ㅇ ‘디지털 뉴딜’을 기회로, 체계적인 데이터 수집·공유·활용과 개방·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고, 소재 R&D 비용·시간 획기적 절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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