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I,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성능 저하 원인 규명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연합뉴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8-13
- 조회
- 2,015
- 출처 URL
본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전주센터 정희석 박사 연구팀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성능 저하 원인을 규명함.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받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열에 취약해 상용화에 한계가 있었음.
정 박사 연구팀은 전북대 유연인쇄전자전문대학원 나석인 교수 연구팀과 함께 온도가 올라갈 때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구조가 변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확인했음.
실시간 수차 보정 투과전자현미경으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내부를 봤더니 온도가 상승하면서 틈이 만들어지거나 원소가 이동하는 현상이 나타났음.
나석인 교수는 "내구성 있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제조하는 데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한 것"이라고 말함.
정희석 박사는 "성능 저하 원인을 나노 수준에서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었던 것은 실시간 수차 보정 투과전자 현미경의 역할이 가장 컸다"고 밝힘.
- 이전글GIST, '신개념 풍력발전' 바람으로 전기 만든다 20.08.17
- 다음글KAIST, 스스로 납작해지는 2차원 그래핀 섬유 나왔다 20.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