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고출력에서 안정적인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베리타스알파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나노융합 이차전지
- 발행일
- 2024-06-24
- 조회
- 172
본문
● 이현욱 교수(울산과학기술원) 연구팀은 프러시안 블루*를 양극재로 활용해 배터리 성능을 크게 높이면서도 값싼 리튬 이차전지 시스템을 개발하여 유기계와 수계 전해질의 장점을 결합해 성능을 극대화
* 프러시안 블루(Prussian Blue) : 청바지 염료로 주로 활용되며, 철ㆍ탄소ㆍ질소로 이뤄진 값이 싸 생산 비용이 덜 들고 이온전도도가 높아 다양한 이온의 수용이 가능
● 연구팀은 기존의 배터리에서 사용되는 유기계와 수계 전해질의 장점을 결합해 개선된 전해질을 개발 배터리 작동 중에 물 분자를 제거하고 프러시안 블루 표면에 안정적인 보호층을 형성
● 연구팀은 전해질에 물 분자가 포함된 리튬 수계 기반 전해질에서 프러시안 블루를 안정적으로 구동하여, 500사이클 이상에서도 125mAh/g의 안정된 용량을 유지
● 해당 연구 성과는 향후 리튬 이온 전지의 가격을 낮출 수 있는 잠재력이 있어, 향후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배터리 개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
Nano Letters (2024.06.13.), Cathode Electrolyte Interphase Engineering for Prussian Blue Analogues in Lithium-Ion Batt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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