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 식물성 플랑크톤 개발…미세플라스틱 분해해 '자연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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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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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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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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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플라스틱을 사용함. 아침에 식사를 하고 양치질을 하면서 플라스틱 칫솔을 사용하고, 출근을 하면서 플라스틱으로 만든 신발을 신게 됨. 플라스틱이 없는 삶은 어쩌면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보다 더 견디기 어려울 것임.
플라스틱은 열이나 압력을 가해 원하는 모양으로 가공할 수 있는 고분자 물질을 의미함. 대부분 가격이 저렴하고 원하는 특성에 맞게 가공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플라스틱이 개발됐음. 음료수가 담겨 있는 플라스틱은 가볍고 물에 강한 페트를 사용함. 택배상자 속에 들어 있는 완충재는 가볍고 푹신해 충격을 완충해주는 폴리스티렌을 이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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