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정책] 정병선 제1차관, 미국 과학기술정책실(OSTP) 주관 코로나19 대응 유선 다자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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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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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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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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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제1차관은 6월 17일(수), 명동우체국에서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ffice of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이하 ‘OSTP’) 주관 코로나19 대응 유선 다자회의(Conference Call)에 참석하여 코로나19에 대한 국제협력과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함.
※ (참석국가) 미국(주관), 한국, 호주, 싱가폴, 캐나다, 독일, 인도, 일본, 이탈리아, 뉴질랜드, 영국, 브라질,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아일랜드, 스위스, EU 등 18개국 과기장관(또는 자문관)
ㅇ 이번 회의는 과학기술에 기반한 정확한 정보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코로나19 대응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참가국들의 공통된 인식하에 지난 3월부터 격주 수요일 19:00시(한국시간)마다 개최되어왔음.
ㅇ 지난 11차 회의 동안 참가국들은 치료제 및 백신개발, 임상시험, 혈청검사 등 주요 연구결과와 정책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셀(Cell), 네이처(Nature), 사이언스(Science) 등 주요 학술지 대상으로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코로나19 관련 논문과 연구결과를 무료공개하도록 조치하는 성과도 이뤄냈음.
ㅇ 아울러, 과기정통부는 한국의 자가진단앱, 코로나19 대응 연구개발지침(R&D 가이드라인), 승차진료(드라이브스루) 제도, 마스크 보급 및 착용 권장 등 해외 각 국이 벤치마킹 가능한 주요 사례를 제시하고,
ㅇ 진단키트 개발, 혈장치료 결과, 약물재창출 성과, 동물모델 개발, 코로나19 빅데이터 등 국내 R&D 주요 정보를 공유하면서 참가국들의 코로나19 대응에 도움을 주었음.
□ 정병선 제1차관은 “앞으로도 과학기술 분야 고위급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코로나19 등 글로벌 공동이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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