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SS-KAIST-성균관대-LBNL 공동 연구팀, '상온 양자컴' 가능성 열어…핵심 기술 세계 최초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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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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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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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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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찬용 박사(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및 김갑진 교수(한국과학기술원) 및 이창구 교수(성균관대), 임미영 박사(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 공동 연구팀은 2차원 상온에서 ‘스커미온*’ 생성 및 제어에 성공
* 스커미온(skyrmion) : 소용돌이 모양으로 배열된 '스핀 구조체'로, 이론상 수 나노미터까지 줄일 수 있고 매우 적은 전력으로도 이동이 가능
● 연구팀은 2차원 자석 표면에 매우 미세한 전압과 자기장을 공급하여 스커미온을 구현한 후, 이에 전류를 가해 원하는 방향을 제어
● 해당 성과는 기존 3차원 대비 스커미온 제어에 소비되는 전력이 약 1,000분의 1 수준이었으며, 크기도 10배 이상 작아져 높은 안정성과 속도를 구현
● 본 연구 결과는 기존 양자컴퓨터 한계를 넘는 ‘상온 양자컴퓨터’ 개발에 이바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를 응용하여 차세대 AI 반도체 소자도 설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Advanced Materials (2024.01.25.), Direct Observation of Room-Temperature Magnetic Skyrmion Motion Driven by Ultra-Low Current Density in Van Der Waals Ferromagnets
※ 한국연구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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