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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국내/정책] 제4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 공공연구기관을 통한 기업지원 강화방안 확정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저자
 
종류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20-05-13
조회
2,020

본문

일본 수출규제, 코로나19 등 연이은 소재·부품·장비 공급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인력인프라를 활용하여 기업의 혁신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이 마련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최기영)는 제4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통해 공공연구기관을 통한 소재부품장비 기업지원 강화방안을 확정, 본격 추진한다고 밝힘.

* 경제부총리(위원장), 과기·산업·중기 등 장관() 정부위원 9, 민간위원 14

ㅇ 아울러, 과기정통부는 그동안 주로 기업에서 개최해 온 경쟁력강화위원회가 한국화학연구원*에서 개최되어 소부장 산업 협력생태계에서 공공연구기관 역할을 더욱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힘.

* (화학()) 일본 수출규제 이후 화학소재 분야 22.5억원 기술이전, 47억원 매출 창출, 소부장 기업에 대한 장비활용, 시험분석 등도 지속 지원중

공공()의 소부장 기업지원 강화방안은 지난 4월 출범한 융합혁신지원단을 중심으로 재정지원과 제도개선을 병행, 공공()과 기업의 자발적인 연대·교류·협력을 이끌어 내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음.

 

융합혁신지원단 중심의 연대·협력 플랫폼 구축

공공연의 기업지원 강화를 위한 획기적 제도 개선

융합혁신지원단 활용 프로그램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