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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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한길 교수(단국대) 및 Harry L. Tuller 교수(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공동 연구팀은 칼슘을 활용해 연료전지 전극 표면의 열화현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기술을 개발

● 연구팀은 작동 중 외부 불순물에 의해 산성화된 전극 표면에서 염기성 첨가제인 칼슘을 침투시켜 40% 이상 열화된 연료전지의 출력을 완전히 회복시키고, 초기 성능 대비 160%까지 향상된 성능을 구현

● 해당 연구는 연료전지의 전극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하여 연료전지 수명을 재연장시켰으며, 향후 다양한 에너지 변환 및 저장 기술에 중요한 역할을 미칠 전망

Applied Catalysis B: Environment and Energy (2024.05.10.), Reversal of chronic surface degradation of Sr(Ti,Fe)O₃ perovskite-based fuel cell cathodes by surface acid/base engine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