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업계, 낸드 적층 기술 경쟁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지디넷코리아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발행일
- 2024-08-05
- 조회
- 114
- 출처 URL
본문
● 메모리 업계에서 고용량 고성능 낸드를 공급하기 위한 적층 경쟁이 다시 불붙으면서 내년 400단, 2027년에는 1000단 낸드 시대가 열릴 전망
● 삼성전자는 지난 4월 290단 1테라비트(Tb) TLC(트리플레벨셀) 9세대 V낸드 양산을 시작했으며, 올 4분에는 첨단 기술인 QLC(쿼드레벨셀) 9세대 V낸드를 양산할 계획
● 또한, 삼성은 내년 하반기 430단 10세대 V낸드를 양산해 400단 대에 진입할 예정이며, ‘삼성 메모리 테크 데이 2023’에서 셀의 평면적과 높이를 감소시켜 체적을 줄이고, 단수를 높이는 채널 홀 에칭으로 1000단 V낸드 시대를 열겠다고 발표
● SK하이닉스는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23’에서 세계 최고층 321단 TLC 4D 낸드플래시 메모리 샘플을 공개하며 업계 최초로 내년 상반기 300단 이상 낸드플래시 메모리 양산을 예고
● 키옥시아는 지난달 웨스턴디지털과 협력해 삼성전자보다 3년 앞선 2027년 1000단 낸드를 출시한다는 목표를 발표하면서 세계 최초 1000단 타이틀을 누가 차지할지에 주목
- 이전글삼성, 가장 얇은 12나노급 ‘저전력 D램’ 양산 24.08.19
- 다음글DB하이텍, '위비트 나노 Re램 적용' 130나노 BCD 공정서 시제품 생산 성공 2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