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테라퓨틱스, ‘나노 약물 전달 시스템’으로 난치성 질환 치료 효과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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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바이오타임즈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나노 치료
- 발행일
- 2024-08-12
- 조회
- 112
본문
● 엔테라퓨틱스는 실리콘 나노입자의 합성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질병 부위 표적화를 위한 약물 전달 시스템을 개발
● 엔테라퓨틱스는 무독성 생체 적합형 소재인 실리콘을 이용한 약물 전달 플랫폼을 제공하며, 이는 크게 경피 전달용 실리콘 나노 중합체인 ‘바이오실(BioSil)’과 다공성 실리콘 나노 입자인 ‘나노실(NanoSil)’로 구성
● 나노실은 높은 기공률과 넓은 표면적을 가진 다공성 실리콘 나노입자로, 특히 뇌장벽 투과성이 높은 나노입자라는 특징을 가져 약물을 높은 효율로 탑재하고 표면 개질을 통해 특정 질환을 표적하는 것이 가능
● 엔테라퓨틱스는 나노실을 치매 치료제에 적용하면 ‘뇌조직으로의 낮은 약물 전달 효율’이라는 기존 치매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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