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R&D] GIST, 나노초 만에 반응하는 고성능 적외선 센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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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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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기술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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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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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신소재공학부 김봉중 교수 연구팀이 나노초 만에 작동하는 고성능 적외선센서를 개발. 현재까지 적외선 광 검출의 성능은 개발 물질과 작동 메커니즘 한계로, 반응속도 등 적외선 광센서의 주요 성능지수를 향상하는 데 무리가 있었음. 연구팀은 전이 금속 산화물의 하나인 이산화바나듐 단결정 나노 입자를 이용한 새로운 방식으로 적외선 센서를 개발하였음. 개발된 광센서는 실온에서 높은 반응성과 감도를 유지하면서도 수 나노초의 반응속도를 보여, 열화상 카메라·생의학 이미징·야간 투시경·정보통신·군사시설 등 최신 다기능 시스템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본 연구 성과는 ‘Nano Letters’지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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