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R&D] 뇌전증 환자의 발작, 실시간 살피는 센서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조선비즈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2-13
- 조회
- 1,700
본문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 연구단은 뇌전증(간질) 환자의 발작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센서를 개발. 연구진은 나노입자를 이용해 칼륨 이온의 농도 변화만 측정할 수 있는 고감도 나노센서로 먼저 칼륨과 결합하면 녹색 형광을 내는 염료를 수 나노미터(10억분의 1m) 크기의 구멍이 있는 나노입자 안에 넣은 후 나노입자 표면은 세포막처럼 칼륨만 통과시키는 얇은 막으로 코팅. 막을 통과한 칼륨이 염료와 결합해 내는 형광의 세기를 통해 칼륨 농도를 측정함. 본 연구결과는 ‘Nanture Nanotechnology’지에 게재됨.
- 이전글[국내/R&D] 리튬 2차전지 성능 '업그레이드' 20.02.17
- 다음글[국내/R&D] LGD-연세대, 포토리소그래피 신기술 세계적 과학저널 게재 2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