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R&D] KAIST, 초고속·초정밀 펄스 비행시간 측정 센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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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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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연구팀이 초고속·초정밀 '펄스 비행시간(TOF) 측정 센서'를 개발. 연구팀은 펄스 비행시간 기술의 낮은 정밀도와 간섭계 기술의 좁은 측정 범위 한계를 동시에 극복하는 데 성공. 수소 원자 2개 크기보다 작은 180피코미터(55억분의 1m) 정도 차이도 200분의 1초 만에 정확하게 측정 가능함.
김 교수는 "기존에 관측하지 못했던 마이크로 소자 내의 비선형적 움직임 같은 복잡하고 빠른 동적 현상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게 다음 연구 목표"라고 밝힘. 본 연구 성과는 'Nature Photonics'지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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