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업] SK텔레콤,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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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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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이하 SKT)은 뉴레이크얼라이언스와 함께 손잡고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회사 ‘인바이츠 헬스케어(Invites Healthcare, 대표 김준연)’를 설립.
'인바이츠 헬스케어'는 국내외 시장에서 ICT 기술을 통해 개인의 건강 증진과 의료 기관의 혁신을 돕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임.
구체적으로 인바이츠 헬스케어는 SKT가 개발한 당뇨병 관리 플랫폼 '코치코치당뇨' 운영을 시작으로 연내 심혈관, 호흡기, 뇌질환 등 각종 만성질환의 관리를 돕는 개인용 종합 건강 관리 플랫폼을 속속 출시할 계획임.
아울러 ICT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용품 구매와 관리를 돕는 스마트 MRO(maintenance, repair and operation)를 비롯해, 양자암호통신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의료기관 전용 클라우드 솔루션도 준비하고 있음.
또한, 올해 3분기에는 현지에서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출시해 중국의료플랫폼 사업자와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중동과 동남아 등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 파트너십도 맺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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