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R&D] 뇌전증 환자의 발작, 실시간 살피는 센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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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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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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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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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 연구단은 뇌전증(간질) 환자의 발작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센서를 개발. 연구진은 나노입자를 이용해 칼륨 이온의 농도 변화만 측정할 수 있는 고감도 나노센서로 먼저 칼륨과 결합하면 녹색 형광을 내는 염료를 수 나노미터(10억분의 1m) 크기의 구멍이 있는 나노입자 안에 넣은 후 나노입자 표면은 세포막처럼 칼륨만 통과시키는 얇은 막으로 코팅. 막을 통과한 칼륨이 염료와 결합해 내는 형광의 세기를 통해 칼륨 농도를 측정함. 본 연구결과는 ‘Nanture Nanotechnology’지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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