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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국내/R&D] 리튬 2차전지 성능 '업그레이드'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서울경제
저자
 
종류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20-02-12
조회
1,748

본문

고려대 신소재공학부와 미국 UC버클리대 내 LBNL(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의 공동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NCM 소재에서 음이온의 산화·환원 현상을 발견해 리튬 이차전지의 성능과 안정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 NCM은 전기자동차용 리튬 이차전지의 양극 소재로 사용됨. 휴대용 전원 및 전기자동차(EV),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에 사용되는 리튬 이차전지의 성능은 양극·음극·전해질·분리막 등 4대 핵심소재의 특성에 의해 결정되는데, 이 중 이차전지의 사용시간을 결정하는 충전 용량에는 양극 소재의 성능이 가장 중요함. 본 연구결과는 ‘(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