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업]세라믹 첨단화 사업을 통한 소재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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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경남일보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9-09-17
- 조회
-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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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섬유산업계에 일본을 벗어난 소재 국내화가 진행됨.
-진주시에 소재한 드림실크가 세라믹섬유의 초고온 내열특성과 실크 제직기술을 융합해 화염전파 차단이 가능한 방화스크린 원단 개발 진행중에 있음. 해당 방화스크린은 1500℃ 이상의 고온에서도 타거나 녹지 않을 만큼 내열성을 높임.
-창원시에 소재한 본시스템은 세라믹의 초고강도 내구성을 이용한 ‘로봇팔 정밀제어 세라믹감속기’를 개발함. 기존의 감속기와 비슷한 정밀도를 가지면서 부품수가 적어 가격 경쟁력을 갖춤.
해당 세라믹 첨단화사업은 2018년 12월 26일에 세라믹기술원과 실크연구원이 지역 주력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추진되고 있음. 경남권 주력산업 관련 중소기업과 진주 실크업체가 보유한 기술력에 첨단세라믹 융복합 기술을 접목해 우수한 첨단 부품소재와 완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2021년까지 추진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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