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업]엠디헬스케어, 장내 미생물로 자폐 진단…한국인 대상 첫 연구 결실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전자신문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9-07-18
- 조회
- 1,886
- 출처 URL
-
- http://www.etnews.com/20190718000138 1792회 연결
본문
엠디헬스케어는 한국인 자폐증 환자 소변에서 추출한 나노소포를 분석해 특이적 물질을 발견, 위험도를 예측하는데 성공함.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Experimental Neurobiology’에도 게재됨. 엠디헬스케어는 마이크로바이옴과 자폐와 연관성에 주목함. 이화여자대학교 특수교육학과, 이대목동병원 정신과 연구진과 공동으로 자폐아 24명, 정상인 28명을 대상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차이를 연구함. 한 달 간 진행된 비교·분석 과정을 거쳐 자폐 환자 장내 미생물군집이 정상인과 비교해 다른 점을 발견함. 이번 연구 결과는 자폐가 환경적 요인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과 소변 속 나노소포로 진단이 가능하다는 점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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