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R&D]초미세먼지 더 강력하게 걸러낼 금속유기 분자체 새 생성법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이데일리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9-06-12
- 조회
- 1,617
본문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정낙천 교수 연구팀이 금속유기 분자체의 수분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배위화학적 환원법(Coordinative Reduction)’을 개발함. 또한 환원 과정과 수분 안정성 향상에 관한 메커니즘도 함께 제시함. 연구팀은 금속유기 분자체의 수분 안정성을 위해 ‘하이드로퀴논(Hydroquinone)’을 이용했으며, 하이드로퀴논이 금속이온을 수분에 강한 특정 금속유기 분자체로의 선택적 환원을 가능하게 함. 이 배위화학적 환원법을 통해 환원된 금속유기 분자체는 1~2nm 크기의 작은 구멍을 가지며, 이는 수십에서 수백나노 미터 크기의 초미세먼지보다도 작고 공기 중 수분의 영향에도 안정적임. 향후 공기청정 분야를 포함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게재
- 이전글[국내/R&D]낮은 압력에서 수소 저장 가능한 기술 개발 19.06.21
- 다음글[국내/R&D]수술 없이 몸 밖에서 폐암 원인 유전자 진단 1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