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R&D]DNA 탐지 '멤브레인' 양산화 새 길…차세대 유전체 분석기기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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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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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기술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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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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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 이창영 교수 연구팀이 DNA 같은 생체 분자 분석 시 사용하는 ‘멤브레인’의 생산성을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함. 연구팀은 얇은 플라스틱에 탄소나노튜브 구멍이 고르게 박힌 멤브레인을 제작함. 특히 동일한 나노포어를 가진 멤브레인을 수백개 씩 만들 수 있어, 균일한 나노포어를 가진 멤브레인의 대량 양산이 가능함. 이렇게 만든 멤브레인을 유리관 끝에 부착하고 분석할 용액에 담가 전압을 가하면 시료 분석이 가능함. 개발된 나노포어 멤브레인은 물질에 따라 전기신호가 달라져, 차세대 인간 유전체 해독기 개발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
※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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