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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국내/정책]소재·부품·장비 기초·원천 R&D, 내년 두 배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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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과기정통부 보도자료
저자
 
종류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19-09-09
조회
1,600

본문

소재부품장비 기초원천 R&D ‘20년 예산(정부안)3,000억원 편성

대학과 출연() 보유 원천기술과 산업계 수요 융합 등 R&D 추진 방식 혁신

연구데이터 플랫폼 구축, 실증 인프라 확충 등 1,700억원 투자(향후 5년간)

조기 기술개발, 시급한 인프라 확충 위해 올해부터 본격 투자(’19년 추경 241억원)

 

일본 수출규제 등 글로벌 소재전략무기화에 대응하여 중장기적 관점의 소재·부품·장비 기초·원천 연구개발(R&D) 예산이 확대됨.

정부는 일본의 반도체 핵심 소재 등 수출 규제 발표(‘19.7.4.) 이후, 관계부처 합동으로 대외의존형 산업구조 탈피를 위한 소재부품 경쟁력 강화 대책(8.5.)핵심 원천기술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종합대책(8.27.)을 마련, 연이어 발표함.

-전략품목 등에 대해 단기적으로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소재·부품·장비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요·공급 기업의 건강한 협력모델 구축과 핵심기술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 확대 등이 주된 내용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이에 발맞추어 다음과 같은 계획안을 추진할 예정임.

기초·원천 R&D 분야에 투자규모 대폭 확대

투자 효율 제고를 위한 R&D 추진방식 혁신과 부처 간 칸막이 해소

개방·공유·협력의 R&D 인프라 확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