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R&D]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나노 젤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뉴시스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9-06-04
- 조회
- 1,667
본문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과 김원종 교수 연구팀이 몸속 일산화질소를 포집해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 나노 크기의 하이드로젤을 개발함. 이 하이드로젤을 활용하면 새로운 개념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의 개발이 가능함. 연구팀은 기존에 개발했던 일산화질소 감응 하이드로젤을 발전시켰으며, 한 발 더 나아가 일산화질소를 직접 포집해 소모하는 나노크기의 하이드로 젤을 개발함. 생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도 실제 염증 억제제로 사용되고 있는 덱사메타손에 비교해 류마티스 관절염 발병을 더 효과적으로 억제시킬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됨. 류마티스 관절염 이외의 염증성 질환에도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뛰어난 치료효과를 바탕으로 향후 임상 연구로의 발전도 기대됨
※ Nano Letters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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