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R&D]휘고 늘리고 훼손할수록 성능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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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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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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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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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연구원 손동희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우수한 신축성을 가지며, 큰 변형이 있어도 높은 전도성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특성까지 지니고 있는 신소재를 개발함. 연구팀은 손동희 박사가 지난해 개발했던 신소재를 가지고 전자 소자와 인체 사이에 안정적으로 전력 및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인터커넥트’로 활용될 수 있는 신소재를 개발함. 이 신소재는 아직까지 보고된 적 없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전도도를 보이며, 손상되거나 완전히 절단되더라도 스스로 회복 및 접합되는 자가 치유 장점을 가져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음. 연구팀이 개발한 소재는 극심한 외력 및 변형에서도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어 차세대 웨어러블 전자기기 개발 및 상용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ACS Nano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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