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업]경북도, 상주에 150억원 규모 미세먼지 저감설비 공장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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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기술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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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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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상주시는 상주시 청리일반산업단지에 있는 ㈜나노 본사에서 미세먼지 저감설비 공장설립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함. 이번 투자협약은 중국 덕촹환바오와 ㈜나노가 합작으로 2021년까지 3년간 150억원(FDI 9.6백만불)을 투자해 미세먼지 저감(탈질, 탈황, 집진)설비 공장을 건설하는 프로젝트임. ㈜나노는 1999년 설립해 상주에 본사(청리일반산업단지 내)를 두고 있으며 미세먼지 주범중 하나인 질소산화물을 제거하는 탈질촉매제를 생산하고 있는 환경솔루션 기업임.
이번 합작투자로 양 사는 2021년까지 탈황설비(배기가스 내 황산화물 저감), 집진설비(배기가스 내 먼지 저감), 탈질설비(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 저감)의 제작 공장을 신축해 중?소형 산업시설과 국내 발전소 등에 납품하고 해외에도 수출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