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R&D]가스 포집 위한 다공성 나노소재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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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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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기술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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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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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한상일 교수 연구팀이 금속-유기물 골격체(MOF) 소재를 이용해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선택적으로 분리·저장하는 신소재를 개발함. 연구팀이 개발한 신소재는 기존 소재에 비해 이산화탄소 흡착량은 3배 이상, 이산화탄소/질소 선택도는 5배 이상의 우수한 특성을 보임. 특히 마이크로파 합성법을 개발해 합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기존 48시간에서 4시간으로 크게 단축시켜 상업화 가능성을 높임. 이번 결과로 이산화탄소 저감 및 친환경 자동차를 위한 수소가스와 메탄가스 저장, 휘발성 유기화합물 분해 관련 우수한 후속 연구 결과가 기대됨
※ Chemical Engineering Journal 게재
※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지원사업, 중소기업청 산학융합연구마을지원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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