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R&D]반도체 탄소나노튜브 활용 신소재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뉴시스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9-05-07
- 조회
- 1,801
본문
포스텍 노용영 교수 연구팀이 납 성분이 없는 페로브스카이트에다 고순도로 분리된 반도체 탄소나노튜브(CNT)를 혼합해 새로운 복합반도체 소재를 개발함. 이번 연구는 납을 사용하지 않은 페로브스카이트 소재의 낮고 불안정한 성능에 대한 개선방향을 제시한 세계 최초의 연구임. 이 복합 반도체 소재는 유연하고 투명한 트랜지스터를 구현해 기존 대비 5배 이상의 높은 전하 이동도와 획기적인 동작 안정성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됨. 이 소재는 광센서의 광감응층에서도 높은 성능을 보였으며, 이 광센서 성능은 현재까지 개발된 최상의 장치 성능보다 약 100~1000배 높은 값으로 향후 유연한 카메라 등에 광센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ACS Nano 게재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글로벌프론티어사업 지원
- 이전글[국내/R&D]빛에 따라 특성을 조절하는 카멜레온 반도체 나노 소자 개발 19.05.10
- 다음글[국내/R&D]전선에서 버려지는 자기장으로 전기 생산 19.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