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정책]한–러, 4차 산업혁명 대응 과학기술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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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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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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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16일에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제13차 한–러 과학기술공동위원회(이하 ‘과기공동위’)를 열었으며, 17일에는 제3회 한–러 과학기술의 날 행사를 개최함. 이번 과기공동위 및 한–러 과학기술의 날은 작년 6월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합의한4차 산업혁명 공동대응과 첨단 과학기술의 사업화 협력 확대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양국 간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함.
□ 제13차 한–러 과기공동위
-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성장동력인 인공지능(AI), 고기능 무인이동체(공중, 해상), 생명과학(암 치료용 면역세포치료제),양자정보기술 분야에서 공동 기술개발 및 상용화 협력을 확대하기로 함
- 이론 물리 분야 공동연구와 인력양성, 차세대 우주망원경개발과 공동관측연구, 북극 환경변화 연구를 통해 기초과학 분야 협력을 다변화하고 심화하기로 함
- 과학기술 정책 및 양국을 대표하는 국가연구기관인 한국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와 러시아 과학아카데미(RAS)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
□제3회 한–러 과학기술의 날
- 올해 과학기술의 날은 한국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와 러시아 과학아카데미(RAS)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양국 연구기관 간 교류․협력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함
- 이번 행사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 분야인 인공지능(AI), 생명공학, 첨단소재 분야의 양국 연사 40여 명과 러시아 대학․연구기관의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연구자 간 실질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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