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업]결핵 백신에 '마이크로니들' 기술 적용…국립마산병원·부산대·에스엔비아 개발 협약 체결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조선비즈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9-06-18
- 조회
- 2,139
본문
국립마산병원은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산대학교 자회사 ㈜에스엔비아와 결핵 백신 관련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업무 협력을 체결, 마이크로니들을 적용한 결핵 백신 접종 의료기기를 개발한다고 밝힘.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최신 바이오소재기술과 현장임상경험을 접목한 결핵 백신 등 의료기기 개발을 목표로 연구 인력 교류, 새로운 형태 약물전달방법 평가 등 연구를 진행함.
다제내성 결핵치료 전문기관인 국립마산병원은 결핵임상 경험이 풍부한 연구진을 중심으로 결핵예방, 진단, 치료제 개발을 수행하고 있으며 생물안전실험시설(BL3)과 결핵검체은행을 운영함.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기반(플랫폼) 전문기업인 에스엔비아는 체내 약물전달 및 각종 질병진단을 위한 혁신적 함입형 마이크로니들 및 치료용 고분자 기술을 기반으로 원형탈모, 피부암, 거대흉터치료제, 부분비만 완화 등 다양한 적응증 관련한 경피약물전달 패치를 개발함
- 이전글[국내/산업]경북도, 상주에 150억원 규모 미세먼지 저감설비 공장 유치 19.06.21
- 다음글[국내/산업]삼성전자, IBM 이어 엔비디아·퀄컴도 삼성과 파운드리 계약 1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