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R&D]스스로 빛을 내는 양자점 소자의 획기적 성능향상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파이낸셜뉴스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9-06-02
- 조회
- 1,608
- 출처 URL
본문
한국과학기술원 이도창 교수 연구팀이 성균관대학교 배완기 교수, 아주대학교 임재훈 교수와 함께 스스로 빛을 내는 양자점 소자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방안을 제시함. 연구팀은 양자점이 한쪽 방향으로만 빛을 방출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소자 내에서 소실되는 빛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제시함. 그 결과, 빛 방출 효율을 2배 증가시킬 수 있었고, 결론적으로 소자의 발광효율도 2배 상승시킴. 이번 연구는 비교적 덜 주목받던 빛 방출 효율의 중요성을 강조한 연구로서, 정체되어 있던 양자점 자발광 소자의 효율을 향상시키고, 연구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함
※ Chemistry of Materials 게재
※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 지원
- 이전글[국내/R&D]황 도핑한 실리콘 음극 소재로 전기차 배터리 고속충전 19.06.21
- 다음글[국내/R&D]접을 수 있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개발 1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