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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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2025년부터 8년간 ‘무기발광 디스플레이(iLED)*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 사업’에 총 4,840억 원 규모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였다고 발표

* 무기발광 디스플레이(inorganic Light Emitting Diode) : 발광다이오드(LED) 등 무기물 기반 소자를 발광원으로 사용하는 자발광 디스플레이로, 마이크로LEDㆍQD(퀀텀닷)ㆍ나노 LED 등을 통칭

● 산업부는 동 사업을 통해 화소ㆍ패널ㆍ모듈까지 공정 전(全) 주기에 걸쳐 iLED 핵심기술 선점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초소형ㆍ고효율 화소 기술 △고속 패널 형성 기술 △300인치 이상의 초대형 모듈러 기술 등 3대 초격차 기술 확보 예정

● 해당 산업은 칩 제조용 소재, 전사ㆍ접합ㆍ검사 장비 등 핵심 소재ㆍ장비의 자립화에 기여할 것이며, 이에 산업부는 향후 대규모 실증 인프라인 스마트모듈러센터를 조성하여 소부장 기업의 기술 검증과 상용화 등을 지원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