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FoS-LSU 공동 연구팀, 나무 추출 나노입자로 음식 부패 판별센서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뉴스1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나노융합 라이프
- 발행일
- 2024-06-03
- 조회
- 324
- 출처 URL
본문
● 권재경 박사(국립산림과학원) 및 Qinglin Wu 교수(Louisiana State University) 공동 연구팀은 나무에서 추출한 나노입자로 친환경ㆍ스마트 식품 부패 감지 센서를 개발
● 연구팀은 양배추에서 가스 감지 물질을 발견하고, 이 물질을 나무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 나노입자와 혼합해 식품 포장재로 사용될 수 있는 투명 센서를 제조
● 연구팀의 센서가 적용된 식품 포장 용기는 내부에 음식물이 부패해 가스가 발생하면, 투명 센서(필름)에 가스가 흡수되고 양배추 추출물의 분자구조가 변하여 필름 색이 바뀌어 식품의 신선도를 감지
● 해당 연구 결과는 투명 스마트 센서의 원리를 구명하였으며, 산·염기 가스를 감지할 수 있어 식품 포장 분야뿐 아니라 작업자의 안전을 위한 보호구에도 적용될 것으로 기대
Cellulose (2022.09.26.), pH-responsive Cellulose Nanomaterial Films Containing Anthocyanins for Intelligent and Active Food Packaging Applications
- 이전글부산대-경희대 공동 연구팀, 산업현장 안전 지키는 웨어러블 센서 개발 24.06.12
- 다음글가천대-KIST 공동 연구팀, 우주형 소재 보론 나이트라이드 나노튜브(BNNT), 달에서 물 분해로 수소생산 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