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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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지현 교수(울산과학기술원) 연구팀은 전기적 특성이 우수한 산화철을 사용한 광전극을 이용해 친환경 수소 생산 시스템을 개발

● 연구팀은 게르마늄(Ge), 티타늄(Ti), 주석(Sn)을 함께 섞어 산화철의 전기적 특성을 개선하고, 열을 이용해 다공성 구조를 만들어 반응 면적을 넓히고 전자 이동 거리를 줄이는 데 성공

● 연구팀은 평균 직경 10나노미터(nm) 이하의 다공성 산화철 전극을 제작하며, 태양광을 이용한 수소 전환 효율을 3.2배 높이는 데 성공

● 해당 연구 성과는 장기간 안정적인 수소 생산을 가능하게 하여 그린수소 생산의 상업화를 앞당겼으며, 향후 다양한 반도체 시스템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

ACS Energy Letters (2024.06.03.), Morphology-Engineered Hematite Photoanode for Photoelectrochemical Water Split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