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R&D]바이오물질 컬러화 새 이미지 신호처리기법 적용한 바이오센서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뉴시스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9-02-20
- 조회
- 2,494
본문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장재은 교수 연구팀이 나노구조체를 이용해 바이오 물질의 색상을 발현시키고 새로운 이미지 신호처리기법을 적용한 바이오센서를 개발함. 연구팀은 금속박막에 나노미터 사이즈의 균일한 구멍이 주기적으로 배열된 플라즈모닉 나노구조체를 제작했으며, 이 나노구조체 위에 다양한 바이오 물질을 놓았을 경우 물질마다 고유의 다른 색상을 나타나게 할 수 있어 육안 혹은 현미경으로 구분할 수 있음. 연구팀은 이러한 기술을 적용해 바이오 물질의 변화에 따른 나노구조체의 색상 정보를 이미지센서를 통해 얻고 새롭게 개발한 신호 처리 기술과 접목시켜 바이오 물질을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검출할 수 있는 바이오센서를 개발하는데 성공함. 이번 결과로는 나노공학, 전자공학, 뇌과학 분야 전문가들의 융합 연구 결과로 뇌질환 연구 및 치료에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Biosensors & Bioelectroncis 게재
- 이전글[국내/R&D]열을 전기로 바꾸는 소재 '더 얇고 뛰어나게' 19.02.25
- 다음글[국내/R&D]쉽고 재현성 갖춘 PeLED 합성법 개발 19.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