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R&D]열을 전기로 바꾸는 소재 '더 얇고 뛰어나게'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연합뉴스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9-02-20
- 조회
- 2,716
- 출처 URL
본문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신호선 선임연구원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손재성 교수 연구팀이 주석·셀레나이드(SnSe) 결정 구조를 나란히 정렬해 고효율 초박막 열전소재를 개발함. 이번 연구는 서울대 이원보 교수, 재료연구소 강전연 박사, 금오공대 박노진 교수, 한양대 장재영 교수팀도 함께 수행함. 연구팀은 재료를 용액에 녹여 열전 잉크로 합성한 뒤(용액공정) 가열하는 방식으로 주석·셀레나이드를 특정한 방향으로 성장시킬 2단계 공정을 개발함. 주석·다이셀레나이드 박막을 먼저 만든 뒤 열처리 과정을 거쳐 주석·셀레나이드 박막으로 제조함. 새로이 개발함 주석·셀레나이드 박막은 기존보다 전기적 특성이 10배 이상 우수함. 이번 기술은 간편하고 효율적일 뿐 아니라 주석·셀레나이드 결정 방향까지 제어할 수 있음
※ Nature Communications 게재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저차원 소재 게놈 제어평가기술 개발 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나노·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신진연구자 사업 지원
- 이전글[국내/R&D]유기태양전지 효율·안정성 향상 기술 개발 19.02.25
- 다음글[국내/R&D]바이오물질 컬러화 새 이미지 신호처리기법 적용한 바이오센서 개발 19.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