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R&D]접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용 발광소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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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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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기술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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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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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송명훈·김주영 교수 연구팀이 선명한 색을 구현하는 광학재료인 페로브스카이트로 유연성이 뛰어난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소자(PeLED)를 개발하는 데 성공함. 연구팀은 투명하고 유연한 은 나노와이어와 전도성 고분자를 활용했으며, 고분자 전해질을 도입해 전자가 더 잘 이동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소자 성능을 높임. 그 결과 새로운 PeLED는 기존보다 투명도가 50% 수준으로 높아졌고, 2.5㎜ ‘굽힘 곡률’에서도 발광 특성을 유지함. 이는 절반으로 접어도 성능이 유지되는 수준임. 연구팀은 이 기법을 페로브스카이트 연구에 적용해 PeLED 안정성과 성능을 개선할 계획임
※ Nano Letters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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