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R&D]버려지는 에너지 모아주는 '돋보기 물질' 나왔다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파이낸셜뉴스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9-03-14
- 조회
- 2,745
- 출처 URL
본문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김미소 박사 연구팀과 서울대 윤병동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메타물질을 에너지 하베스팅에 적용해 기존에 비해 월등히 높은 전력을 생산하는 데 성공함. 이번 시스템은 메타물질이 에너지를 한 곳에 집속해주는 돋보기 역할을 해 기존보다 22배 이상 증폭된 전기를 생산할 수 있음. 메타물질을 에너지 하베스팅에 접목하여 센서와 같은 소자를 작동시킬 수 있는 밀리와트(mW)급 전력을 얻은 건 이번이 최초임. 이번 성과로 지속적인 전기 공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스마트시티의 중점 과제인 ‘멈추지 않는 센서’가 실현될 것으로 전망됨
※ Nano Energy 게재
※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창의형융합연구사업 지원
- 이전글[국내/R&D]음이온도 화학반응하는 나트륨 이차전지 양극 개발 19.03.20
- 다음글[국내/R&D]홍합 단백질·연잎 구조 결합해 초발수 표면 제작 19.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