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R&D]발암가능물질 '탄소나노튜브' 안전성 확보 방안 제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베리타스알파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8-12-18
- 조회
- 2,658
- 출처 URL
본문
동아대 조완섭 교수 연구팀이 인하대 허윤석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탄소나노튜브에 대한 국제 규제 대응 방안을 찾기 위해 ‘나노물질/제품의 안전성 평가 및 표준화 기술개발’ 연구를 수행함. 이 연구를 통해 연구팀은 기존에 발암물질로 규정된 일본의 탄소나노튜브 및 석면 2종과 국내에서 생산된 탄소나노튜브 및 탄소나노섬유 5종을 이용해 연구함. 그 결과, 탄소나노튜브의 '강성'이 석면과 같은 발암성을 지니는 물질로 진행되는 핵심 지표임을 발견했고, 이를 정성적, 정량적으로 제시한 독성 연구 결과를 발표함. 앞으로 나노물질의 규제와 위해관리 뿐만 아니라 개발 단계에서부터 안전한 나노물질을 개발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됨
※ ACS Nano 게재
※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 이전글[국내/R&D]리튬 이차전지용 음극재 표면처리 핵심기술 개발 18.12.21
- 다음글[국내/R&D]세포 속 액체방울로 게놈 조절 가능해졌다 18.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