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R&D]세계 최고 물 분해 촉매 개발…수소차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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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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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기술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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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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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백종범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고 수준 효율을 가진 물 분해 촉매인 '이리듐엣콘(Ir@CON)'을 개발함. 연구팀은 다공성 3차원 구조체 내부에 이리듐을 고정시켜 이리듐 입자들이 응집되는 것을 막아 기존의 이리듐 촉매의 단점을 극복함. 이리듐엣콘은 백금이나 이리듐보다 낮은 전압으로 물 분해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연구팀은 실험으로 검증함. 연구팀은 이리듐의 수소 발생 성능을 창의적인 방법으로 접근해 실험적으로 규명한 최초 사례라고 설명함
※ Advanced Materials 게재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리더연구자지원사업(창의연구), 교육부·한국연구재단 BK21 플러스사업, 우수과학연구센터(SRC), 미래소재 디스커버리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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