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UNIST-KIST 공동 연구팀, 밀리미터파로 '단일 금 나노입자' 최초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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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컨슈머타임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나노융합 포토닉스소자
- 발행일
- 2024-05-23
- 조회
-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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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미 교수(인천대) 및 김대식 교수(울산과학기술원), 서민아 교수(한국과학기술연구원) 공동 연구팀은 단일 금 나노입자를 광집게(Optical tweezer) 기술을 이용해 밀리미터파로 감지에 성공
● 연구팀은 테라헤르츠파(THz)를 나노미터 크기로 집속시키는 보우타이(bowtie) 모양의 나노공진기를 제작하고, 빛으로 특정 나노입자를 원하는 위치에 포획하는 광집게 기술을 이용
● 이어 연구팀은 단일 금 나노입자를 보우타이 나노공진기 내 테라헤르츠파가 강하게 집속하는 곳에 위치시켰으며, 테라헤르츠 전자기파 반사 실험을 통해 밀리미터 파장으로 나노미터 크기인 단일 금속 입자를 감지
● 해당 연구는 나노입자를 이용하여 분자 감지 기술의 민감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향후 생명공학ㆍ광화학ㆍ의료ㆍ 6G 통신용 테라헤르츠 능동 메타 소자 등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
Nano Letters (2024.05.06.), Optical Tweezing Terahertz Probing for a Single Metal Nanoparticle
※ 한국연구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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