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플라스틱 분해 온도를 186도에서 90도로 낮추는 기술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한국과학기술원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공정·분석·장비 > 나노구조체 기술
- 발행일
- 2024-05-24
- 조회
- 276
본문
● 서명은 교수(한국과학기술원) 연구팀은 고분자 자기조립을 활용하여 고분자의 해중합 온도를 낮추는 방법을 개발
● 연구팀은 고분자를 합성한 후 온도를 올려 고분자 나노구조체를 구성하는 사슬을 재사용이 가능한 단량체로 분해하고, 다시 온도를 내려 분해된 단량체는 다시 중합돼 나노구조체를 형성하는 지속 가능한 자기조립 체계를 구현
● 연구팀은 사슬 길이에 따라 나노구조체의 형상이 달라져, 온도를 올리고 내리면 그에 따라 구조체의 모양이 바뀌는 것을 관찰하였으며 중합/해중합을 반복하면서 점도를 조절할 수 있음을 확인
● 해당 연구는 효율적인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가능하게 하며, 향후 필요에 따라 물성과 형상을 바꾸고 움직임도 가능한 스마트 고분자 소재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2024.05.08.), Polymerization/Depolymerization-Induced Self-Assembly under Coupled Equilibria of Polymerization with Self-Assembly
- 이전글서울대-이화여대 공동 연구팀, 패턴인지형 차세대 뉴로모픽 인공 후각 시스템 개발 24.06.05
- 다음글인천대-UNIST-KIST 공동 연구팀, 밀리미터파로 '단일 금 나노입자' 최초 감지 2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