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경희대 공동 연구팀, 산업현장 안전 지키는 웨어러블 센서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뉴시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나노융합 센서소자
- 발행일
- 2024-06-03
- 조회
- 423
본문
● 박상민 교수(부산대) 및 최동희 교수(경희대) 공동 연구팀은 극한 조건에서 위험 상황을 신속하게 인식하고 대응할 수 있는 산업 안전 체계를 위한 웨어러블 센서 및 산업용 IoT(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
● 연구팀은 이산화규소 나노입자 기반의 전단농화유체(Shear thickening fluid)를 마찰전기 나노 발전기에 적용하여, 전하 저장 효과를 통해 접촉 시 전기 출력을 키워 센서로서의 감지 성능을 향상
● 이어 연구팀은 에너지 충격 흡수를 높여 적용된 기판이나 사용자를 물리적 자극으로부터 보호하는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OPC UA(산업용 표준 프로토콜)로 IoT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공장 내 다른 센서·액추에이터 등과 같은 요소들과 연동
● 해당 연구 결과는 공장 내 CCTV 및 통신 시스템이 부족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빠른 통신을 통해 안전한 공장 관리 시스템의 구축에 이바지할 전망
Nano Energy (2024.03.05.), Shear thickening and charge-storing interlayer-based all-aerosol-sprayed wearable triboelectric sensor for industrial wireless human-machine interfaces
- 이전글경희대, 극저온 환경에서 전파 100% 투과하는 메타물질 발열 필름 개발 24.06.12
- 다음글NIFoS-LSU 공동 연구팀, 나무 추출 나노입자로 음식 부패 판별센서 개발 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