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R&D]'힘세고 오래 가는 배터리' 나노입자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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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기술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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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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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 연구단 연구팀이 힘세고 오래 가는 배터리를 구현할 신소재를 개발함. 연구팀은 나노미터 수준의 이산화타이타늄 입자를 이용해 최적화한 구조를 발굴함. 5nm 크기 이산화타이타늄 입자가 집합체로 모여 속이 빈 ‘구 형태’ 2차 입자를 형성할 때 가장 안정적이면서 효율적으로 리튬을 저장함. 포항 방사광가속기에서 엑스선 분광실험을 진행하며 미시적 구조와 배터리 성능 사이 관계도 연구함. 이번 연구는 나노입자의 성능 한계, 안정성, 안전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보여준 것임. 개발된 구조는 이산화타이타늄뿐 아니라 모든 나노입자에 적용가능할 것으로 기대함
※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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