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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 2011 프론티어 연구성과 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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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12월 9일(금) 서울 삼성동 그랜드볼룸에서 ｢2011 프론티어연구성과대전｣을 개최하였다. “프론티어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우수 연구성과를 공유․확산하고 기술수요 기업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8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은 나노기술(NT), 바이오·생명기술(BT), 에너지·환경기술(ET) 분야 등 전략기술을 선택·집중 개발하여 2010년대 초반까지 세계정상급 기술력을 확보하고 고부가가치 신산업 창출 기반 마련하기 위해 1999년 출범하였으며 총 16개 사업단을 선정(연간 80~100억 원 지원)하여 10년간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지난해와 올해 각각 4개 사업단이 종료되어 현재 8개 사업단이 운영 중이다. 이 중 나노관련 사업단은 “테라급나노소자개발사업단”, 나노메카트로닉스기술개발사업단“,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단“ 총 3개 사업단으로, ”테라급나노소자개발사업단“은 2010년도에 종료되었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총 22개 사업단을 선정․추진하였으며, 이 중 6개 사업단은 2004년 10월 지식경제부로 이관되었다.)

[ 나노분야 프론티어연구사업 현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