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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Nanotechnology Policy Center

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나노소자특화팹센터는 중소기업 기술력 향상 지원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경기도청
저자
산학연협력
종류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11-03-25
조회
2,791

본문

  나노소자특화팹센터는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2011년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중의 하나인 연구장비 공동이용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4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중기청 연구장비 공동이용 지원사업은 정부출연 및 대학 등의 주관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첨단고가 연구장비에 대한 중소기업의 이용부담 완화를 통하여 중소기업의 고가 연구장비에 대한 접근성을 제고하고, 고부가가치 신기술·신제품 창출 등 중소기업의 관련 기술경쟁력 향상 및 고부가가치 신기술·신제품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지원규모는 151억원이며 이를 통해 센터에 구축된 200여대의 최첨단 장비 중 133대에 대해 이용료의 50~60% 범위내에서 5천만원까지 온라인 바우처(쿠폰) 방식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앞서 센터는 지난 3년간 세차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로써 4번째 선정되었다.
  지난 3년간 중기청 연구장비 공동이용 지원사업을 통해 센터의 최첨단 장비를 사용한 기업 수는 약 50여개이며 이용한 건수만 해도 5,300여건에 이른다.
  최근 우리나라 첨단 중소제조업의 경영여건이 안 좋은 상황에서도 센터 연구장비에 대한 이용률은 전체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 이용자의 70% 이상이 중소벤처기업으로 중소기업들의 연구장비 사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나노소자특화팹센터 고철기 원장은“이번 중기청 연구장비 공동이용 지원사업 주관기관의 4번째 선정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의 제조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센터가 보유한 첨단 장비를 해당 중소기업에서 이용부담을 완화하여 용이하게 활용함으로써 중소기업의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한 성과가기대되며, 아울러 센터의 첨단장비 활용도를 제고하고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및 제품개발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