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한-스웨덴 과학기술협력 협정 체결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교육과학기술부
- 저자
- 나노국제화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9-09-15
- 조회
- 4,451
- 원문
-
- 9-14(월)조간보도(한-스웨덴_과학기술협력_협정_체결).hwp (63.5K) 10회 다운로드 | DATE : 2010-02-27 00:00:00
본문
- 기초과학부문 협력체제 구축으로 노벨과학상 문턱에 한 발짝 다가가 - ㅁ 한-스웨덴 과학기술협력 협정 체결 o 대한민국 정부(교육과학기술부 안병만 장관)와 스웨덴 왕국(교육연구부 토비아스 크란츠 고등교육ㆍ연구 장관)은 9월 11일 스웨덴 교육 연구부에서 한ㆍ스웨덴 과학기술협력 협정을 체결하였다. o 이날 협정 서명식에는 한국연구재단(NRF) 박찬모 이사장, 스웨덴 기초연구개발을 총괄하는 스웨덴 연구협의회(VR) 패르 옴링 이사장, 스웨덴 연구 및 고등교육 국제협력재단(STINT) 안드레아 예테보리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양국의 과학기술협력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o이번 협정은 한-스웨덴 정부 차원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 상호 호혜의 원칙 하에 과학기술 관련 정보 및 자료의 교환, 과학기술분야 전문가 교류 및 공동 연구과제 수행, 산ㆍ학ㆍ연ㆍ관 간 상호 협력 의 촉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 특히 협정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한 「한ㆍ스웨덴 과학기술 공동위원회」를 설립ㆍ운영하기로 함으로써, 그간 민간부문에서 자율적으로 추진 되어 온 협력 사업들이 보다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확대ㆍ발전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였다. o 교육과학기술부는 “본 협정 체결을 통해 스웨덴과 정부 차원의 공식적인 과학기술 교류ㆍ협력 증진을 통해 한국과학자의 노벨상 수상을 촉진하는 환경을 구축하게 되었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ㅁ 한-스웨덴 협정 실효성 확보를 위한 우리측 제안 o 협정 체결 직후 진행된 양자회담을 통해 양국은 - 나노 및 융합신기술(BNIT) 등 원천기술부문 협력을 통해 상용화가 지연되고 있는 부문의 기술적 장벽 극복에 공동 대처하고, - 녹색 기술ㆍ에너지 분야 협력을 통해 친환경적인 차세대 에너지원에 대한 글로벌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을 협의하였다. o 안병만 장관은 금일 체결된 협정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하여 - 한국의 종합ㆍ특화 나노팹센터 운영 사례를 소개하면서 스웨덴 나노팹센터와 컨소시엄을 구축, 공동연구 추진을 지원하여 양국이 나노기술 시대를 선도해 나가자고 제안하였으며, -고령화 시대에 직면하여 시장성이 무한대로 확대되고 있는 바이오 기술을 기반으로 한 BT/NT/IT 융합기술 부문의 협력 강화 필요성도 강조 하였다. o 이 밖에도 안 장관은 저탄소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글로벌 이슈로서 그린에너지 기술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 금년 하반기 EU 의장국을 맡게 되어 환경과 에너지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려고 하는 스웨덴과 - ‘녹색 성장’을 주요 기치로 내건 한국 정부의 입장이 궤를 함께 하므로 태양광, 풍력, 그린 수송 등 그린에너지 관련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도 제안하였다. ㅁ 노벨상의 요람인 스웨덴 왕립과학한림원ㆍ웁살라 대학 방문 o 안 장관은 이어 노벨상 선정ㆍ시상 기관으로 높은 위상과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스웨덴 왕립과학한림원(KVA)을 방문하여 - 스반떼 린트크비스트 원장과 면담을 통해 한국과학자의 노벨과학상 수상 가능성 제고 방안 등을 협의하였다. <자료문의> ☎ 02-2100-6774, 국제교류협력과 박진선 과장, 강현선 사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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