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과학영재교육원 최고과학자 김대식교수 초청 강연‘나노광학과 극한 물리학’개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군산대
- 저자
- 나노문화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0-09-10
- 조회
- 3,297
본문
군산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은 9월 11일(토) 오후 4시 군산대학교 황룡문화관 1층 황룡문화홀에서 군산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국가석학으로 선정된 최고과학자 초청강연을 실시한다.
군산대학교의“최고과학자 초청강연”은 과학영재원교육생들에게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기초과학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업적을 달성하여 대한민국 국가석학으로 선정된 과학자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과학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심어주는 데 목적이 있다.
군산대학교는 앞으로 1년 동안 매월 한 차례씩“최고과학자초청강연”을 계속해 나갈 예정으로, 이번에 열게 되는“최고과학자 초청강연”의 첫 번째 연사로는 2005년 제 1차 대한민국 국가석학으로 선정된 물리학자 김대식교수를 초청하였다.
김대식 국가석학은 1985년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최우등졸업했으며, UC Berkeley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 취득 후 현재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2000년 대통령상인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으며, 2005년에는 대한민국 국가과학자에 선정된 바 있다.
김대식교수는 알기 쉽게 풀이한 “나노광학과 극한 물리현상”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군산대학교 소개:새만금으로 통하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교육중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청사진은 이 말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군산대학교는‘새만금 중심대학’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전북 및 새만금 지역 핵심전략 사업에 맞춰 꾸준히 학과조정을 해왔다. 장기적으로는 자동차, 조선, 항공,부품소재, IT융합, 생물, 식품산업, 환경, 에너지, 해양레저, 관광, 국제비지니스 등 몇 개의 지역 유망 산업에 맞춰 학과를 클러스터화할 예정이다. 지역대학과 지역사회가 공유해야 할 사회적 문화적 영역이 넓음을 생각할 때 이는 주목할만한 일이다. 이러한 전략은 성공적이어서 군산대학교는 현재 새만금 중심대학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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