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나노기술정책포럼 개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교육과학기술부
- 저자
- 나노R&D|나노지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0-01-29
- 조회
- 3,135
- 원문
-
- 1-29(금)조간보도(나노기술_정책포럼).hwp (1.1M) 12회 다운로드 | DATE : 2010-02-27 00:00:00
본문
- 2월 2일 나노기술 정책포럼 개최 -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나노기술연구협의회(회장 김학민),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과 공동으로 오는 2월 2일(화)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10년도 나노기술 정책포럼』개최한다고 밝혔다.
□ 나노기술은 지난해 수립된 新성장동력계획 17대 분야 중 9개 분야*가 직접적 관련이 있는 분야일 만큼, 최근 녹색 성장 및 新성장동력 창출의 기반기술로서 중요성이 더욱 증대하고 있다.
* 신재생에너지, 탄소저감 에너지, 고도 물처리, LED 응용, 그린수송시스템, 첨단 그린도시 첨단융합산업, IT융합시스템, 로봇 응용, 신소재-나노융합,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 우리나라는 교육과학기술부 주도로 2001년 나노기술 개발을 국가적 핵심전략으로 설정하고 육성정책을 추진한 결과, 미국, 일본 독일에 이은 세계 4위 수준까지 도약한 것으로 나타난다.
○ 하지만, 나노분야 선진3대 강국 진입을 위해 기술과 산업화 연계 부족, 핵심인프라인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투자 미흡*, 나노 기술의 윤리적, 법적, 사회적 쟁점등 국가적 차원에서 해결해야할 정책적 이슈가 대두하고 있다.
* ’02~’09년 간 나노분야 총 정부투자(2조 235백만원) 중 5.5%인 1,117억원에 불과
□ 이에 금번 포럼은 우리나라 나노기술 발전과 산업화 촉진을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정책적 이슈를 점검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동 포럼은 ‘녹색기술’, ‘ELSI(Ethical, Legal and Societal Issues: 윤리적, 법적, 사회적 쟁점)’, ‘인력양성’, ‘국제협력’ 등 4개 정책적 이슈에 관해 정책연구 중인 연구자가 주제별 최신 연구내용을 발표하고, 관련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토론 및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 김학민 나노기술연구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學?硏?産 나노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나라 나노 기술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 실질적으로 논의하는 장(場)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 교과부 박항식 기초연구정책관은 “동 포럼에서 제시된 나노기술 이슈 대한 여러 의견을 수렴하여, 현재 수립중인 『제3기 나노기술종합발전계획』(‘2011~’2020)을 수립하는데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자료문의> ☎ 02-2100-6837, 미래원천기술과장 최원호, 사무관 정재욱
☎ 02-2057-8506, 나노기술연구협의회 하성희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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