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AI로 나노입자 입체 구조 정확하게 예측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조선비즈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데이터·AI 혁신 소재
- 발행일
- 2024-05-02
- 조회
- 389
- 출처 URL
본문
● 남기태 및 김영민 교수(서울대) 공동 연구팀은 나노입자의 성장 과정에서 입체 구조가 형성되는 과정을 나노 수준에서 예측하는 AI 알고리즘을 개발
● 연구팀은 AI 알고리즘으로 작은 씨앗에서 복잡한 구조로 진화하는 과정과 거울상 이성질체로 입체 구조가 나뉘는 과정을 예측하는 데 성공
● 이어 연구팀은 세포자동자*와 AI의 결합을 통해 나노 패턴의 원리를 설명하는 예측 모델 플랫폼을 구축하였으며, 이를 이용해 최적의 카이랄** 금 나노입자의 합성법을 확보
* 세포자동자(Cellular Automata) : 공간과 시간을 이산적으로 계산하여 각 셀들의 상태가 국소적인 상호작용에 의해 자동으로 갱신되며 패턴을 도출하는 동역학계 해석법
** 카이랄(Chiral) : 왼손과 오른손을 마주하면 모양이 맞지만 한쪽 방향에서 보면 반대의 구조를 갖는 형태
● 해당 연구는 AI를 기반으로 나노입자의 입체 구조를 예측하고 검증할 수 있음을 증명하였으며, 국내에서도 AI를 이용한 신소재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
Nature Materials (2024.05.01.), Investigating chiral morphogenesis of gold using generative cellular automata
- 이전글아주대-성균관대-전남대 공동 연구팀, 2D 결정 스캐너 기술 개발 24.05.16
- 다음글UNIST-중국과학원-세종대 공동 연구팀, MOCVD 기반 박막 증착 공정법 개발 24.05.16